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렐라인: 비밀의 문 (문단 편집) =====# 그녀의 진실 #===== '''밝혀진 실상은 본작의 [[메인 빌런]]이자 [[진 최종 보스]]로, 아이들을 유혹하여 눈에 단추를 달게 한 뒤 잡아먹는 마녀 '벨담'이었다.'''[* 벨담은 사실 이름이라기보단 마귀 할망구나 못난 노파를 일컫는 단어다. 현재는 쓰이지 않는 폐어지만, 코렐라인의 영향으로 벨담(Beldame)을 검색하면 코렐라인 마녀 이미지가 뜬다.][* 원작에서는 아이들의 영혼 말고도 완벽하진 않더라도 대체하는 방법이 있었는지 집안 벽에 걸린 과일 정물화가 있었는데, 중후반부에 누군가가 과일을 다 먹은 그림으로 되었다고 한다. 아무래도 다음 타겟인 코렐라인이 의외로 금방 넘어오지 않아서 일단 그나마 있는 과일 그림이라도 먹은 듯하다. 그리고 영화판에서는 코렐라인이 최종 보스전 후 도망갈 때 네가 없으면 난 죽는다고 말한다. 단추 눈이 아니라면 잡아먹지 못하고 협박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 약점으로 보인다.] 과거 시점이나 그 정체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던 영화와는 달리 원작 소설에서는 손수 엄마를 무덤에 파묻었다는 좀 더 자세한 과거 시절에 대한 서술이 나오며[* 직접 묻으면서 엄마가 기어나오려고 할 때마다 다시 밀어 넣었다고 한다. 즉, 엄마를 생매장했다는 얘기다.], 후반부에 엄마와의 대화 중 엄마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자체가 말을 걸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굉장히 강력한 존재로 묘사된다.[* 여담이지만, 다른 엄마만 코렐라인이나 같이 음식을 먹는 아빠나 다른 단추 눈이 달린 사람들과 다르게 음식을 먹지 않는다. 첫날 식탁에서 코렐라인은 신기하다는 듯 식탁의 음식들을 보며 좋아한 뒤 로스트 치킨,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[[매시트 포테이토]] 등 음식을 게걸스레 먹었지만, 다른 엄마는 그저 코렐라인만 바라보면서 웃기만 하곤 음식을 먹지 않았다. 또 두 번째 날 다른 아빠와 같이 라즈베리 샌드위치, 치즈 오믈렛을 먹는 코렐라인과 다르게 그녀는 꽃들에게 밥만 주고 먹지를 않았다. 어떻게 보면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녀라는 설정을 반영한 일종의 복선이었던 셈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